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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02 10:48:26
  • 최종수정2022.06.02 10:48:26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장섭)은 2일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투표로 보여주신 충북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존중하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 "20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8회 지방선거에서도 도민들은 다시 한번 민주당에 대해 회초리를 들었다"며 "깊이 반성하고 성찰하겠다. 도민의 질책과 요구를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다.

도당은 "당선인들에겐 축하를, 낙선하신 분들에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픈 결과지만 낙담하지 않겠다. 존경하는 도민과 함께 충북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시 뛰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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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