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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

"시민과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는 시장 될 것"

  • 웹출고시간2022.06.02 01:05:13
  • 최종수정2022.06.02 01:05:13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며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제천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울러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한 이상천 후보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의 결과는 우리 제천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 한데 모여 이뤄낸 위대한 결과로 시민 여러분의 소망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오직 제천의 역동적 발전을 위해 시정에 임하겠다.

시장에 취임하면 경제·행정·의료·교육·체육·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이 중심이 된 새로운 제천을 만들고 정부 공공 기관 유치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여러분과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기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서민 시장, 여러분 가까이에서 온기 나누는 따뜻한 시장이 되겠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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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