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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30 14:02:30
  • 최종수정2022.05.30 14:02:30

권성동(뒷줄 가운데)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옥천 유세장에서 김승룡(뒷줄 왼쪽) 군수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 김승룡 후보 사무실
[충북일보] 국민의힘이 옥천 장날인 30일 김승룡 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 총력전을 펼쳤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유세에서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제대로 일하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자동차는 네 바퀴로 굴러간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김승룡 옥천군수까지 네 바퀴를 완성하면 옥천의 비상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승룡 후보를 당선시켜주면 원내대표로서 옥천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김학용 국회의원(경기 안성)은 "김승룡 후보는 개인적으로 참 아끼는 후배다.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검증받은 사람"이라며 "권성동 원내대표, 박덕흠 의원이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다"고 했다.

김승룡 군수 후보는 "여기 계시는 든든한 지원군이 우리 옥천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다" 며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 극복 등 주요 공약을 반드시 완성해 옥천발전을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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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