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당선소감>더불어민주당 황규철 옥천군수 당선인

"오직 군민 행복만 있을 것"

  • 웹출고시간2022.06.02 02:20:43
  • 최종수정2022.06.02 02:24:44
[충북일보]"저의 당선은 위대한 옥천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면서 일하고 싶다는 저의 외침을 들어 주신 군민께 감사합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승룡 후보와 지지자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선거기간 상처 난 마음이 있다면 보듬고 화합하며 함께 가겠습니다.

제가 취임하는 날부터 옥천에 여·야는 없을 것이며, 오직 군 번영과 군민의 행복만 있을 것입니다.

선거 공약 이행을 위해 단 1분 1초도 헛되이 쓰지 않겠습니다. 민선 7기 현안 사업을 잘 계승해 공백없이 진행할 것입니다. 주민을 섬기고, 미래 지향적인 핵심과제들을 발굴해 군의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