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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충북선대위 오늘 피날레 유세

13일간 선거운동 일정 마무리

  • 웹출고시간2022.05.30 17:59:52
  • 최종수정2022.05.30 17:59:52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각 정당 충북선거대책위원회가 마지막 대규모 유세를 끝으로 지지층 결집과 투표 독려에 나선다.

국민의힘 충북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청주대교 옆 분수대 앞에서 정우택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등 청주권 충북도의원·청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집중 유세를 한다.

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날 지원 유세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30분 청주대교 앞에서 총력 유세를 한다.

총력 유세에는 이장섭 상임선대위원장과 변재일·도종환 공동선대위원장,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등 청주권 충북도의원·청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원, 당원 등이 참석한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후 3시 청주 성안길에서 박창진 부대표와 박노일 청주시의원 다 선거구 후보, 이현주 청주시의원 사 선거구 후보, 이형린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후보, 이인선 청주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등과 집중 유세를 한다.

정의당 후보들은 이날 오후 6시 청주시 용암동 큰사랑약국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끝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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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