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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31 16:30:46
  • 최종수정2022.03.31 16:30:46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31일 청주 소재 ㈜유진테크놀로지에서 직원들을 만나 1호 공약인 '충북의 저출생 해소 정책'을 소개하고 육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31일 "충북지사 재임 기간 동안 충북의 합계출산율을 현재 0.95명에서 1.5명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약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청주에 있는 이차전지 제조업체인 ㈜유진테크놀로지를 찾아 1호 공약인 '충북의 저출생 해소 정책'을 발표했다.

㈜유진테크놀로지에서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노 예비후보는 "오는 2023년부터 도내 모든 신생아에게 5년간 매달 70만 원의 가정양육수당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노 예비후보는 "남성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한 사업주에 6개월간 월 50만 원의 대체인력 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는 "현행 고용노동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주 지원금 제도의 지원 폭을 더 확대함으로써 사업주의 참여를 제고하겠다"며 "사업주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 근로문화 구축을 위해 '육아눈치제로 프로젝트 전담팀'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충북의 저출생 해소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사업주와 어린 자녀를 둔 근로자들이 조금이라도 편히 일할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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