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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청년 일자리 5만 개 창출할 것"

충북발전청년본부 선대위와 간담회서 약속

  • 웹출고시간2022.05.09 17:45:48
  • 최종수정2022.05.09 17:45:48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에서 충북발전청년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청년 일자리 5만개 창출 등을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일자리 5만 개 창출, 공공기관 인턴제 확대 등을 공약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 예비후보의 충북발전청년본부(본부장 심경락)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후 진행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관내 공공기관 청년채용 할당제 실시·일반기업 확대 △청년 취업대학과 직업재교육 아카데미로 직업교육 강화 △청년 창업 지원 △청년 문화거리 조성(야외공연장, 페스티벌 개최 등)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 확대·대출비율 조정 △청년들과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정책간담회 실시 등도 약속했다.

청년들은 김 예비후보와 충북형 결혼장려금·출산지원금제도, 청년알림센터 설립,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지원, 충북형 미디어 사업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충북의 청년은 충북의 미래"라며 "청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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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