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5.08 13:41:05
  • 최종수정2022.05.08 13:41:05
[충북일보]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증평군수 후보가 메타버스 행정 도입으로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행정 문화를 확립하고 증평 경제영토를 할 것을 공약했다.

그는 공약으로 행정분야에서는 △메타버스 원격근무체계 구축 △메타버스 증평행정플랫폼 조성 및 운영팀 구성 △메타버스 증평군수실·행정복지센터 조성으로 군민 소통과 시책 제안 활성화 △일종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인 개인코드로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행정 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소통분야에서는 △증평의 생활·문화·역사자원과 축제·특산품 등의 메타버스 영토 구축 △지역 기업·단체·청년의 메타버스 구축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 국내외 교류도시와 도시 연합 메타버스 구축 등을 통해 '현실의 면적·인구·재정 규모 한계'를 돌파해 '증평의 미래 신대륙 발견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