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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17 16:44:38
  • 최종수정2022.05.17 16:44:38

충북위생단체협의회 등 50여 개 단체 회원들이 17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소재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김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된 직능단체 회원 1천여 명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위생단체협의회 등 50여 개 단체는 17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소재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직능의 권익과 처우개선, 지역발전을 위해 힘 있는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용진 충북위생단체협의회 회장 등 회장단은 이 자리에서 "우리 국민은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켰다"며 "대통령이 국민을 위한 새 정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복지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김영환 후보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여기 모인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지사가 되겠다"며 "여러분들의 성원을 소중히 생각하고, 소상공인을 위해, 도민을 위해 아낌없이 능력을 바쳐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를 비롯해 한국직능인총연합회, 한국이용사회중앙회,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한국경비협회중앙회,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중앙회, 한국방역협회, 한국수기사총연합회, 한국위생물수건처리업중앙회 등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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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