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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26 17:20:27
  • 최종수정2022.05.26 17:20:27

더불어민주당 송재봉(가운데) 청주시장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26일 청원구 오창읍에서 도보 유세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6·1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가 26일 현장 도보 유세에 나섰다.

송 후보는 이날 청원구 오창읍과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서 '걸어서 시민 속으로' 도보 유세를 했다.

송 후보는 "30여년 동안 시민과 함께 해왔다. 오늘은 '걸어서 시민 속으로' 도보 유세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라도 더 듣고자 오창과 가경동을 방문한다"고 일정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하고 싶다. 일하는 일꾼이 돼 새로운 청주를 만들고 싶다"며 "'청주에 산다'는 말이 자랑이 되는 시대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우문현답'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라며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일상을 세세하게 살피는 현장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 특벽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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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