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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04 17:13:15
  • 최종수정2022.05.04 17:13:15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북도의원 선거구 2곳과 제천시의원 선거구 2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도의원 청주3 선거구는 장선배 충북도의원이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을 누르고 공천권을 쥐게 됐다.

도의원 제천1 선거구는 양순경 전 제천시의원이 장인수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제치고 후보로 선정됐다.

제천시의원 라 선거구는 이재신 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가 번', 김대순 제천시의원이 '나 번' 후보 선정됐다.

옥천군의원 나 선거구는 '나번'을 놓고 진행된 경선에서는 김외식 전 옥천군의원이 김천진 옥천군새마을지회 이사를 이겨 후보로 선정됐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제천시의원 마 선거구 '나 번(배동만, 이정현)', 음성군의원 나 선거구 '가 번( 강영훈, 유기향, 조천희)', '나 번(신종규, 이구희)'에 대한 경선을 6~7일 100% 권리당원 투표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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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