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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주거기반 및 정주여건 공약 발표

도시개발, 기업복합도시, 행복마을 1억 원 프로젝트 공약
'중부권 핵심 자족도시 음성군 건설

  • 웹출고시간2022.05.03 16:29:54
  • 최종수정2022.05.03 16:29:54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충북일보] 조병옥(64)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3일 도시개발과 공동주택 공급, 원도심 활성화사업 및 신도심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음성군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부권 핵심 자족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중부권 핵심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도시개발사업 추진(3천365세대) △민간 및 산업단지 등 공동주택 공급(17곳, 1만6천139세대) △음성군 기업복합도시 건설 △음성형 행복마을 1억 원 프로젝트 △아파트단지 수요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응천(금왕읍) 하천변 건천화 해결 △공공형 목욕탕 건립 △충북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소 삼정지구 연계 우회도로 개설 및 역사거리 보행환경 조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및 농촌협약 추진(금왕·대소·삼성·맹동·생극)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감곡·삼성·금왕·대소) 등을 공약했다.

조 후보는 "도시개발사업 및 민간, 산업단지, 공공부문 등으로 1만9천504세대의 주택 공급과 음성군 기업복합도시 건설로 15만 인구를 달성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겠다"며, "음성형 행복마을 1억 원 프로젝트 등 각종 지역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중부권 핵심 자족도시 음성을 건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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