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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신경제중심도시 건설 공약

한국자동차연구원 분원 유치와 투자유치 8조 5천억 원 달성
첨단소방산업 복합 클러스터, 신성장산업 육성 공약

  • 웹출고시간2022.04.27 18:21:33
  • 최종수정2022.04.27 18:21:33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병옥(58) 음성군수가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건설'이란 구호를 적어 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2030년까지 음성군을 신(新)경제중심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2030년까지 음성시 도약을 위해 신성장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확대,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1만3천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8조5천억 원을 투자 유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순차 조성에 나서 임기내 8개를 완료하고 6개를 착수할 계획이다.

조 예비후보는 5대 신성장산업과 첨단소방복합클러스터, 시험인증 특구 조성, 수소산업 안전·표준화 특구 조성, 한국자동차연구원 분원 유치도 약속했다.

특히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음성테크노폴리스산단, 생극 제2산단, 삼성테크노밸리산단, 감곡산단 등 모두 14개의 산업단지를 순차적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그는 민선7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5대 신성장산업과 첨단소방산업 및 시험인증 특구도 적극 조성하기로 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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