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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국민의힘 괴산군수 후보, 클린선거 캠페인하며 선거운동 돌입

  • 웹출고시간2022.05.19 16:22:00
  • 최종수정2022.05.19 16:22:00
[충북일보] 송인헌(66) 국민의힘 괴산군수 후보는 19일 선거운동원들과 괴산읍 일대를 청소하는 '클린선거 캠페인'으로 첫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송 후보는 "민선 7기 4년간 허송 세월을 보낸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고 괴산군민 한 명 한 명이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하겠다"며 "깨끗한 마음으로 군민을 섬기고 낮은 자세로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선거운동 기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괴산군'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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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