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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07 19:01:00
  • 최종수정2022.04.07 19:01:00

국민의힘 이혜훈(왼쪽)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에 위촉된 이상주 전 중원대 한국학과 교수.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혜훈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7일 이상주 전 중원대 한국학과 교수를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괴산 출신의 이 교수는 한문학 박사(성균관대)로 문학, 역사, 철학 분야를 연구한 향토 학자이다.

이 교수는 고문을 수락하며 이 예비후보에게 "충북의 자랑스러운 유·무형 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충북지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의 딸로서 충북의 정신을 발굴, 계승하는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조용진 한국교통대 명예교수와 김무식 전 충주시의회 의장을 선대위 고문에, 이상일 전 충북교육위의장을 상임고문에 위촉한 바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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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불출마 박세복 영동군수 "나설 때보다 물러설 때 중요"

[충북일보] 자신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명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욕심을 버리는 일도 쉽지 않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은 욕심이다. 그래서 욕심을 버릴 줄 알고, 물러날 때 물러나는 사람을 만나면 감동한다. 6월 1일 치를 예정인 영동군수 선거에 절대강자로 꼽히면서도 "3선엔 도전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박세복 영동군수를 만났다. ◇만감이 교차할 것 같다. 소감은. "영동군 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군수의 직무를 마치는 날까지 오로지 군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이 많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군민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선 불출마를 선택한 이유는. "군자는 좌립(坐立)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배웠다. 공직에 나설 때도 중요하지만 물러설 때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평소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영동발전을 이룰 수 있고, 나만이 영동발전을 위해 군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만이다. 이를 항상 경계해왔다. 솔직히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나. 하지만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