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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대섭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 증평군수 출마 선언

증평의 도약을 위해 노력

  • 웹출고시간2022.03.22 11:48:11
  • 최종수정2022.03.22 11:48:11
[충북일보] 엄대섭(59)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이 6월 치러지는 증평군수 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선언을 했다.

엄 예비후보는 22일 증평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태의연한 정치인이 아닌 새로운 바람으로 군민중심, 복지도시, 행복도시, 군민을 주인으로 하는 증평의 도약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증평군의 발전과 변화를 책임지고 증평군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겠다"며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돌파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기업체와 연계될 수 있는 맞춤형 교육문화 개선, 열악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여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활력이 넘치는 농촌, 풍요롭고 안정된 증평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며 "군민중심, 복지도시, 행복도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증평지킴이, 일류비즈니스 군수로, 찾아다니는 행정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가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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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