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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노영민, 충북지사 출마 말고 자숙해야"

  • 웹출고시간2022.03.29 16:57:35
  • 최종수정2022.03.29 16:57:35
[충북일보] 국민의힘 박경국(사진)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29일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충북지사 선거 출마는 160만 도민을 우습게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노 전 실장은 지사 선거 출마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실정에 책임을 지고 자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선 직후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책임을 물어 출당시켜야 한다는 친문 대표 주자가 자숙은커녕 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충북은 이번 지사 선거를 통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문재인 정권 무능의 최고 책임자를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저는 충북과 함께 보수의 가치를 지켜왔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북의 진정한 정권 교체를 마무리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충북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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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