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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예비후보 지역문화 체험기회 확대

충주예술인협회와 정책간담회 가져

  • 웹출고시간2022.04.03 16:07:45
  • 최종수정2022.04.03 16:07:45
[충북일보] 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충주예술인협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기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K-컬처 청풍명월 아카데미' 정책을 적극 수용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청풍명월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현장 체험교육에서 전문 과정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전인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윤 예비후보와 이영광 충주예술인협회장은 청풍명월 아카데미를 통해 전통문화와 대중문화의 융·복합, 공연과 행사기획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발굴·육성할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윤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현장 공연의 경험과 이론 체계를 갖춘 충주예술인협회의 막중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예술인협회는 사물놀이를 비롯한 전통음악과 연희, 시각미술과 현대 음악, 대중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회원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충주와 전국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충북교육의 다양성과 균형발전을 위해 청소년의 재능 향상과 진로에 도움을 주는 정책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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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불출마 박세복 영동군수 "나설 때보다 물러설 때 중요"

[충북일보] 자신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명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욕심을 버리는 일도 쉽지 않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은 욕심이다. 그래서 욕심을 버릴 줄 알고, 물러날 때 물러나는 사람을 만나면 감동한다. 6월 1일 치를 예정인 영동군수 선거에 절대강자로 꼽히면서도 "3선엔 도전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박세복 영동군수를 만났다. ◇만감이 교차할 것 같다. 소감은. "영동군 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군수의 직무를 마치는 날까지 오로지 군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이 많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군민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선 불출마를 선택한 이유는. "군자는 좌립(坐立)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배웠다. 공직에 나설 때도 중요하지만 물러설 때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평소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영동발전을 이룰 수 있고, 나만이 영동발전을 위해 군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만이다. 이를 항상 경계해왔다. 솔직히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나. 하지만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