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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28 15:36:49
  • 최종수정2022.04.28 15:36:49
[충북일보] 김병우(64)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를 등록하고 공식 후원회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김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충북도민과 함께하는 선거를 위해 선거비용을 후원회 모금으로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의 후원금 모금활동은 전적으로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으로 이뤄진다.

후원금은 개인의 경우 1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다만 법인, 단체, 외국인, 사립학교 교원(교수·강사는 제외), 법령에 따른 공무원은 후원할 수 없다.

이중 연간 10만 원까지의 후원금은 전액 세액 공제돼 연말정산 때 환급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15%~2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후원금 모금활동은 이날부터 계획한 후원금 만료 때까지 진행된다. 후원회 계좌는 농협 301-0310-1391-21로 입금하면 된다.

후원금은 김병우 예비후보 캠프 전화(043-298-6697~8)로도 기부 등록을 할 수 있다.

김병우 예비후보는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이번 선거에서 도민들의 정책제안부터 선거비용까지 도민들과 함께하는 선거를 치르겠다"며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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