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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시장, 선거 위한 소통 안돼"

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 '주민과의 대화' 비판

  • 웹출고시간2022.04.05 17:00:27
  • 최종수정2022.04.05 17:00:27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범석 6·1지방선거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한범덕 시장의 '주민과의 대화' 행보에 쓴소리를 했다.

이 예비후보는 5일 "한범덕 시장은 자신의 선거를 위한 소통이 아닌 시민을 위한 진정한 소통을 하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한 시장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읍·면·동 연두순방을 재개했다고 한다"며 "'주민과의 대화'라는 명목으로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는 것이지만 실제론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위를 이용한 표밭 다지기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특히 한 시장은 지난 1월 연두순방을 실시하다 코로나 19 오미크론 사태가 악화하자 일정을 중단한 바 있다"며 "오히려 지난 1월보다 현재 청주의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가 수십배 이상 늘어나는 등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주민과의 대화 재개는 어불성설이자 개인의 사욕을 채우기 위한 행위로밖에 보여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진정한 주민과의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갈등만 야기하고 해결책 없이 방치되고있는 원도심 고도제한, 방서동 정신병원문제 등 주민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대화를 해야 한다"면서 "한 시장은 본인의 선거를 위한 주민과의 대화가 아닌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를 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 시장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13개 읍·면·동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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