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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19 17:40:24
  • 최종수정2022.05.19 17:40:24

이상천 제첸시장 후보가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북일보] 6.1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제천은 거리유세전을 통해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19일 오후 신화당약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후보와 선거운동원, 차량들이 집결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1천200명의 운동원과 지지자들이 집결해 유력 주자로서의 세를 과시했다.

또 '엄지척'과 동요메들리에 맞춘 화려한 율동을 선보여 일대를 가득 메운 군중들의 눈길을 잡았다.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출정식은 양순경, 전원표 도의원의 연설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연설차량 무대에 오른 이상천 후보는 일일이 출마자들의 기호와 이름을 거론하며 격려하고 선거운동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했다.

아울러 철저한 선거법 준수, 상대 후보 비난 금지와 격려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제천은 지금 코로나를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며 "꼭 제천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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