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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25 16:54:54
  • 최종수정2022.05.25 16:54:54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범석 6·1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 "오는 27~28일은 6·1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으로 선거일인 6월 1일 투표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사전투표 기간을 이용해 꼭 투표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투표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에 투표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라며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는 만큼 사전투표 기간 동안 다른 지역에 있더라도 투표는 꼭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며 선거의 완성은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라며 "청주시민 여러분이 행사하는 이 소중한 한 표가 보다 밝은 청주의 미래를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또 "특히 이번 선거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정부 정책과 함께 발맞춰갈 수 있는 여당 시장이 필요한 선거"라며 "교통과 환경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소통하는 청주,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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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