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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01 13:44:29
  • 최종수정2022.05.01 13:44:29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충북도의원 선거구 3곳, 청주시의원 선거구 2곳, 음성군의원 선거구 1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도의원 후보는 선거구별로는 △청주4 박지헌 충북도당 노동위원장 △충주2 이정범 충주교육청 미래교육협치위원장 △진천1 이천희 전 진천군 광혜원면장이 선출됐다.

청주시의원 후보는 가 선거구 김병국 청주시의원, 나 선거구 정영석 청주시 축구협회 상임부회장(가)·전규식 청주시의원(나)이 각각 선정됐다.

음성군의원 다 선거구는 유창원 전 농업회사법인허브팜주식회사 대표가 후보로 선출됐다.

도당 공관위는 지난달 29일 △보은 박경숙 전 보은군의원 △영동 김국기 충북도의원 △제천1 김꽃임 전 제천시의원 △제천 2 김호경 전 제천시의회 의장 등 도의원 선거구 4곳에 대한 경선 결과도 발표했다.

도당 공관위는 공천 결과에 대한 재심 청구가 수용된 기초의원 선거구 2곳은 경선으로 후보를 뽑기로 했다.

해당 선거구는 청주시 아(남연심·이우균·이행임·전은순·최병순)와 음성군 가(안해성·박흥식)이다.

앞서 도당 공관위는 지난 27일 청주시 아 경선 후보로 남연심·이우균·전은순 등 3명을 선정했었다.

음성군 가는 안해성 가번, 박흥식 나번으로 각각 추천했었다.

도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100% 책임당원 투표로 이뤄졌다. 경선에서 선정된 후보는 도당운영위원회,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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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