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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탄금대 국가정원 반드시 성공"

  • 웹출고시간2022.05.25 14:02:18
  • 최종수정2022.05.25 14:02:18
국힘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탄금대 국가정원 반드시 성공"

국민의힘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가 25일 충주세계무술공원을 포함한 탄금호 일원을 충주관광의 랜드마크인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충주관광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로 반드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후보는 탄금대 일원 국가정원 조성은 대통령 공약으로 확정된 정부사업인 만큼 이종배 국회의원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충주를 대표하는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성공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충주시 금릉동 일원 100ha 규모에 총사업비가 전액 국비로 2천억 원이 투입되는 충주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제1호 순천만 국가정원과 제2호 태화강 국가정원에 이어 중부내륙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충주 탄금호 일원에 조성된다.

조 후보는 "탄금호 국가정원은 기존 국가정원과 달리 충주·중원의 역사·문화에다 자연경관을 결합한 격조있는 복합적 국가정원으로 위상을 정립하는 등 차별화·특성화 방안을 적용하는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우건도 후보도 탄금호 국가정원 추진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만큼 사업이 조기 추진되는 과정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충주시민들께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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