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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 세종시장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김효숙 전 20대 대선 세종선대위 청년대변인도

  • 웹출고시간2022.03.23 14:47:11
  • 최종수정2022.03.23 14:47:11

국민의 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충북일보] 국민의힘 최민호(65) 세종시당위원장이 23일 세종시선관위에 세종시장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앞서 2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51) 전 세종시경제부시장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효숙 세종시의원 제16선거구 예비후보

세종시의원선거에는 제16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김효숙(40) 전 제20대 대선 세종선대위 청년대변인이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로써 이날 현재까지 시장선거에는 5명(더불어민주 3명, 국민의힘 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시의원선거에는 모두 10명이 등록을 마쳤고, 이 가운데 9명은 국민의 힘 소속이며 1명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8명, 여자가 2명이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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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