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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영덕·임동현·서동학 충북도의원 후보 추천

도의원 및 청주 등 5개 시·군의원 비례대표
오는 5일 상무위원 선거인단 투표로 결정
제천·단양 등 6개 시·군의원은 단수 추천

  • 웹출고시간2022.05.02 21:03:58
  • 최종수정2022.05.02 21:03:58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2일 충북도의원 선거구 3곳과 보은군의원 가 선거구 후보, 도의원과 시·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추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의원 청주13 선거구는 김영덕 20대 대선 민주당 선대위 민생실천위원회 자영업공동본부장을, 청주14선거구는 임동현 도의원을, 충주1 선거구는 서동학 도의원을 각각 추천했다.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도당 상무위원을 선거인단으로 한 투표를 통해 순번을 정하게 된다. 투표는 오는 5일 정견 발표 후 진행된다.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선거는 권정희 전 충주시 부의장, 박진희 충북열린교육포럼 대표, 이윤재 국무총리 자문위원, 안치영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윤비룡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당 공관위는 이날 보은군의원 가 선거구 후보로 김도화(가번) 보은군의원과 양화용(나번) 전 보은군의회 의정자문위원을 각각 추천했다.

또한 △제천 한명숙 전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단양 유영희 군립 우리어린이집 원장 △보은 정은숙 전 보은군 연락소장 △옥천 김홍자 전 옥천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영동 최순자 충북도당 여성복지특별위원장 △괴산 조보현 전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6개 시·군 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도당 공관위는 청주·충주시의원, 증평·진천·음성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도 해당 지역위원회 상무위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로 5일 결정하기로 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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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