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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어린이집聯·정보통신기업인 "김영환 지지"

  • 웹출고시간2022.05.11 17:49:09
  • 최종수정2022.05.11 17:49:09

사단법인 충북어린이집연합회가 11일 연합회 사무국에서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와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김영환 선대위
[충북일보] 사단법인 충북어린이집연합회와 정보통신기업인들의 11일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충북도어린이집연합회는 이날 연합회 사무국에서 연합회 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가진 뒤 지지 입장을 밝혔다.

1천30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는 연합회는 이날 '어린이집 학급 운영비 지원'과 '어린이집 무상급식을 위한 보육료 분리 급·간식비 지원' 등의 공약을 김 예비후보에게 제안했다.

윤비룡 회장은 "김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선거에서 승리해 도내 영유아들의 차별 해소를 위해 반드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내 정보통신기업인들도 이날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 선언을 했다.

이한근 ㈜차세대정보통신 대표는 "도내 정보통신 기업인들과 관련 종사자 1천여 명을 대표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김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김 예비후보의 당선으로 충북이 대한민국의 정보통신 선도 지역으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산수당 1천만 원, 육아수당 월 100만 원'을 공약했던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산수당은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육아수당은 60개월간 지급할 계획"이라며 저출산 극복·육아 공약을 구체화해 발표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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