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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지방의원 12명, 김태수 청주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 웹출고시간2022.04.11 17:37:43
  • 최종수정2022.04.11 17:37:43
[충북일보] 청주 지역 전직 지방의원 12명이 국민의힘 김태수 6·1지방선거 청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선거사무소에서 안흥수 전 청주시의원 등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안 전 시의원 등은 "청주시의 머뭇거림과 뒷걸음을 타개하고, 발전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김태수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이 "우리 전직 지방의원들은 치열한 논쟁과 철저한 검토를 통해 김태수 후보를 청주시장 후보로 지지하기로 뜻을 모아 오늘 지지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며 "본선 경쟁력의 확신, 상대를 압도하는 정치철학, 시민과 소통을 가장 잘하는 열린후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를 두고 천군만마를 말하는가 보다"라며 "더 열심히 뛰고, 마음을 다해 경선에서 기필코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인물은 △박봉순 전 충북도의원 △박종갑 전 충북도의원 △이종옥 전 충북도의원 △강전배 전 청원군의원 △김경식 전청 주시의원 △김동규 전 청주시의원 △김영근 전 청주시의원 △노재민 전 청원군의원 △박승순 전 청주시의원 △안흥수 전 청주시의원 △이병복 전 청주시의원 △황철성 전 청원군의원 등 12명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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