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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05 16:07:27
  • 최종수정2022.04.05 16:07:27

민주당 이현정 세종시의원 제13선거구 예비후보가 소통의 시의원이 되겠다며 주먹을 쥐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현정(40) 세종시의원 제13선거구 예비후보는 사회복지사 출신이다. 대학에서 원래 사회학을 전공했지만 평소 사회복지학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학부 과정에서 사회복지학을 연계전공했고, 대학원은 결국 사회복지학을 택했다. 그렇게 누가 권한 것도 아니지만 운명처럼 사회복지사를 자신의 천직으로 받아들였다. 자연스럽게 지난 2016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곳도 사회복지시설이었다. 금남면의 한 재가복지센터에서 일하며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적인 사회복지의 꿈을 펼치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교과서에 나오는 사회복지와 현실의 사회복지는 괴리가 컷다. 그 과정에서 생각도 많았고 고민도 커졌다.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그가 선택한 것은 현실정치 참여였다. 정치에 해법이 있다고 판단한 그는 30대 중반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러면서 조금씩 지역정치를 몸으로 배우고 익히면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키웠다. 지난 2019년에는 비록 6개월여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종시의회 의장비서실장을 하면서 주민자치의 실체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사회복지사에서 정무직 공무원으로 변신을 거듭한 그는 이번엔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다며 세종시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말로는 민의를 대표하는 풀뿌리정치인이라고 하지만 지방의회가 과연 민의를 제대로 대표해 왔는지 의문"이라며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통의 창구역할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이 원하는 바 모든 것을 의원이 다할 수는 없지만 안되면 왜 안되는 것인지,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인지 주민과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것이 시의원의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의 편에 서서 고민해야 할 지방의원들이 오히려 행정기관을 대변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그는 "시의회에 입성하면 집행부를 상대로 따질 것은 따지고, 반대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공무원들을 위해서는 기꺼이 총대도 메는 역할을 하겠다"며 "할말은 하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해서 안되는 것이 있다면 주민에게 설명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진정한 풀뿌리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운동의 최대 현안이자 공약으로 두가지를 꼽았다. 하나는 고운동 서측 주민들의 교통접근성을 해결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시립도서관 부지를 활용해 향토박물관과 한옥마을을 조성해 사람찾는 활기찬 고운동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 예비후보는 "모든 추진 과정을 주민들에게 낱낱이 공개해 생활정치가 무언지 보여주겠다"며 "고운동의 새로운 변화를 이현정이가 꼭 이뤄내겠다"며 결의를 보였다. /특별취재팀

이현정 프로필

△1982년 3월 서울 출생 △서울 서문여고 △고려대 세종캠퍼스 사회학과 △고려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 수료 △전 주식회사 피스오브퍼즐 상무이사 △전 편안한재가복지센터 센터장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전 세종시의회 의장 비서실장 △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다문화위원회 사무국장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세종 사무처장 △지방분권세종회의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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