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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이차영·조병옥 군수 단수 추천

민주당 충북도당 공관위 30명 추천
단양군수 후보에 김동진 전 군의원

  • 웹출고시간2022.04.18 17:49:38
  • 최종수정2022.04.18 17:49:47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조병옥 음성군수가 더불어민주당 6·1 지방선거 후보로 추천됐다. 김동진 전 단양군의원도 단양군수 후보로 추천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18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심사 1차 결과를 발표했다. 1차 발표 명단은 선거구별 단수 신청 지역만 발표됐다.

광역의원 공천 추천자는 총 19명으로 △청주1 송미애 △청주2 이숙애 △청주4 오창근 △청주6 김영주 △청주7 박상돈 △청주8 연철흠 △청주9 이상식 △청주10 최경천 △청주11 변종오 △청주12 이의영 △충주3 심기보 △단양 김창식 △옥천1 박형용 △옥천2 박영웅 △영동 정은교 △괴산 윤남진 △진천2 유후재 △음성1 이상정 △음성2 김기창이다.

기초의원 공천 추천자 △제천 가 홍석용(이하 가번) △단양 가 장영갑 △영동 나 안정훈 △영동 다 이대호 △괴산 나 이양재 △괴산 다 김낙영 △음성 다 최용락이다.

2명 이상 신청한 선거구는 오는 20일 경선 대상자가 발표되며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이 예상되는 지역은 충북도의회의 '충청북도 시·군의회의원 정수 등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처리까지 지켜본 뒤 결정될 전망이다.

공천 추천자들은 도당 운영위원회 의결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인준을 거쳐 공천 여부가 확정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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