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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22 15:55:11
  • 최종수정2022.05.23 08:53:27

증평군수 선거에서 송기윤후보를 지지하는 탤런트 독고영재씨와 개그맨 김종국씨가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 6·1 지방선거가 본격화 되면서 이색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송기윤 국민의힘 증평군수 후보 선거 유세장에는 탤런트 독고영재, 개그맨 김종국 씨가 지원유세를 펼쳐 유권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날 송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독고영재와 김종국씨는 특유는 재치와 입담으로 송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증평군수 선거에 나선 이재영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원들이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 특별취재팀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 지지자들은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으로 분장을 하기도 하며 열심히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증평군수 선거에 출마한 윤해명 후보 지지에 나선 선거운동원이 대형탈을 쓰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특별취재팀
무소속으로 증평군수 선거에 출마한 윤해명 후보측은 대형 인형 탈을 쓰고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증평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연제광 후보가 대형브로마이드를 이용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특별취재팀
증평군 기초의원 선거에 나선 연제광 후보는 소형 오토바이에 '아톰' 대형브로마이드와 함께 유세를 펼치는 등 증평군의 선거유세장에는 다른 곳과는 달리 이색 선거운동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민 이모(56)씨는 "이번 선거처럼 과열양상을 보인 것은 처음"이라며 "여러가지 형태의 선거운동이 펼쳐져서 보는 입장에서는 즐겁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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