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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이사람 - 박영기 국민의힘 제천시의원 후보

제천시의회 라 선거구 국민의힘 박영기 후보
"지역구 현안사업과 숙원사업 해결에 적임자"

  • 웹출고시간2022.05.16 18:15:22
  • 최종수정2022.05.16 18:15:22

6.1지방선거 제천시의회 의원 선거 라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영기(63) 후보가 슬로건을 내세우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충북일보] 6.1지방선거 제천시의회 의원 선거 라 선거구(화산·강제동, 금성·청풍·수산·덕산·한수면)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영기(63) 후보가 본 선거운동기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박 후보는 "32년의 공직생활을 하며 시민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공무원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지역 현안사업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데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32년의 공직 경험을 지역에 투자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는 제천시청 재직 당시 공무원 직장 협의회 초대 부회장을 맡아 공무원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증진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또한 34년간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4천400여 시간의 자원봉사로 어렵고 힘든 주민과 장애인들에게도 남다른 도움을 줬으며 퇴직 후에는 재능기부로 농촌 경로당과 장애인 단체를 찾아 장수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다.

박 후보는 강제동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의 공간인 남부생활 체육공원을 조기 준공해 주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고 도서관 과 행정기관 출장소를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장평천을 맑은 물이 흐르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조성으로 주민들이 건강을 위한 산책과 쉼터가 있는 공원 조성으로 누구나 저녁이 있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비해 주민들 행복지수를 높여 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여기에 제천역 광장을 역사가 있는 추억의 광장으로 공원화해 관광객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 주민들께는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역전 오일장과 연계함으로서 지역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많이 만들어 시민과 지역예술인 그리고 여행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부 5개 면의 농촌특화작물 생산과 관련한과 지원을 확대하고 덕산면의 파크골프장 조성, 농사용 드론 사용에 대한 자격증 취득과 드론 구입을 지원해 현대식 농업을 권장하고 편리한 농업인이 되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또 관광분야에서는 가족과 단체관광객이 머물 수 있도록 수상레저와 체험관광을 개발해 보고, 걷고, 느끼며 체류하도록 해 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홍보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청풍면 도화리에서 수산면 능강리까지 호수 길을 따라 산책로와 데크길을 조성해 금수산과 청풍호를 품에 안고 걸을 수 있는 관광로를 개발하는 등 제천시의 월악산과 금수산 그리고 청풍호를 자연친화적이고 모든 사람이 힐링할 수 있는 관광개발에 역점을 두고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특별취재팀

박영기 프로필

△1959년 1월 8일 제천출생 △남당초, 대제중, 단양공고, 대원대학 사회복지과 졸 △제천시청 32년 근무, 사단법인 예총 제천시지부 부회장,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장, 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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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