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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이 사람 - 김영석 ㈜양지 대표, 충주시의원 도전

"충주발전 시민과 함께"

  • 웹출고시간2022.04.10 16:10:02
  • 최종수정2022.04.10 16:19:22

㈜양지 김영석(61) 대표가 충주시의원(마선구)에 도전한다.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양지 김영석(61) 대표가 충주시의원(마선구)에 도전한다.

김 대표는 2018년 첫 도전에 실패했지만 이번 6·1지방선거에서는 반드시 의회에 입성해 복지충주건설과 인구 30만 체류형 도시건설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그는 충주발전과 시민의 손발이 되고자 '충주발전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선거구민들의 선택을 받기로 했다.

그는 ㈜양지 대표로 30여년 건설현장을 발로 뛰면서 체험했고, 윤석열 전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충북선대위 조직본부장을 맡으며 당선에 힘썼다.

현재 그는 국민의힘 충주시당협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칠금금릉동 주민자치위원장, 목행용탄동 바르게살기위원장,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장 등을 맡으며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봉사했다.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을 당시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 중 연탄을 구입하기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연탄을 지원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와 수능을 도전하는 학생의 사연을 듣고 교육비 250만 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경로당 위문품 전달,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수해지역 구호물품 전달 등 활발할 활동을 했다.

칠금금릉동체육회 회장을 할 때는 칠금금릉 행복나눔 릴레이를 하며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목행용탄동 지사협 위원장을 역임할 대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전했다.

그는 홀몸노인과 조손가정, 결손가정 등을 두루 살피기로 유명하다.

이런 활동으로 그는 지역 내 일꾼이란 소문이 자자하다.

목행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그는 어린이들에게 관심이 많다.

시간이 날 때마다 그는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의 벗이 되기도, 애로사항과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김 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충주, 젊음이 넘치는 충주, 노년이 즐겁고 행복한 충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남은 삶은 충주시민들을 생각하며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내딛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김영석 프로필

△1961. 01. 13 충주 출생

△충주 목행초, 충일중, 충주실고(현 국원고), 충주공업전문대(현 교통대) 건축과 졸업

△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충북선대위 조직본부장

△전 칠금금릉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전 칠금금릉동 체육회장

△전 목행용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전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전 목행초 운영위원장, 총동문회장

△현 충주시 체육회 이사, 국원고 장학회 이사

△㈜양지 대표이사

△현 국민의힘 충주시당협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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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