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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진천서 체육·택시·농업 현안 간담회

  • 웹출고시간2022.04.05 16:55:41
  • 최종수정2022.04.05 16:55:41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5일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진천군지부에서 이해철 지부장 등과 개인택시복지관 건립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사진)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5일 진천군에서 체육인, 개인택시조합원,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노 예비후보는 진천군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천군체육회 김명식 회장·곽영서 상임위원장 등과 만나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공약이었던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스포츠테마타운 조성의 조기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진천군지부로 자리를 옮긴 노 예비후보는 이해철 지부장 등과 함께 개인택시조합 진천군지부 사무소 건립과 '개인택시복지관' 건립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어 진천군 이장단협의회(회장 유재윤)와 농업경영인회(회장 윤상호) 임원들을 잇따라 만나 농업 관련 예산 지원을 비롯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노 예비후보는 "어느 한 곳도 소외되는 곳 없이 11개 시·군 전체가 고르게 잘 살 수 있는 충북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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