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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진 단양군수 후보 본 선거 준비 마쳐

"38년 쌓은 실무경력으로 새로운 단양의 변화 이끌겠다"

  • 웹출고시간2022.05.15 13:55:40
  • 최종수정2022.05.15 13:55:40

6.1 지방선거 단양군수에 출마한 김동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단양선관위를 찾아 본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 김동진 선거캠프
[충북일보] 6.1 지방선거가 15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동진 더불어민주당 단양군수후보가 본 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준비를 마쳤다.

김 후보는 "오는 6월 1일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을 선택하는 날"이라며 "34년의 공직생활과 4년여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실무경력으로 새로운 단양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단양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단양 발전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잘 마무리하고 단양 지역을 한 번도 떠나본 적 없는 진정한 단양인으로 단양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파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작지만 강한 단양을 만들고 단양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꼼꼼히 공약을 준비했다"며 "서민 생활 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희생,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차난 및 생활불편 해소, 군민건강 도모,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행복한 마을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며 거짓말을 못하는 약속을 잘 지키는 자신이 단양군수로 '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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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