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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선대위 'ICT특별위원회' 출범

공동위원장에 신병곤·안상로 박사

  • 웹출고시간2022.05.01 13:28:36
  • 최종수정2022.05.01 13:28:36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선거사무소에서 김 예비후보와 신방웅 수석고문 등 2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ICT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ICT특별위원회는 충북 출신이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충북대 총장을 지낸 신방웅 고문을 비롯해 KT텔레캅 사장을 지낸 신병곤 박사(공동위원장), 가천대 교수인 안상로 박사(공동위원장), KT상무를 지낸 권오범 간사, ROTC중앙회 회장인 박식순 고문 등으로 구성됐다.

안상로 위원장은 "김 예비후보는 충북을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킬 후보"라며 "스마트 안전환경으로 앞서가는 충북도를 제대로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CT특별위원회는 도심 공간에 공공와이파이 5G통신망을 하게 설치해 통신 사각지대없는 스마트 통신정책을 추진하고 충북을 메타버스, AR, VR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만드는 디지털 플랫폼시티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초중고 교실, 문화시설, 체육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등 청소년과 어르신이 사용하는 모든 공공시설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자동방역기를 설치해 코로나 해방구로 만드는 스마트 방역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 선대위는 6·1지방선거에서 사용할 캐치프레이즈 공모에도 들어갔다.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2일까지로 문자메시지(☏010-6404-7881)로 보내면 된다.

선대위 관계자는 "모든 도민이 잘사는 충북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김 예비후보가 경제 과학 교육 지사, 소통하는 지사로서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내용이면 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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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