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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청년 복지공약 발표

  • 웹출고시간2022.05.04 11:20:06
  • 최종수정2022.05.04 11:20:06

이춘희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충북일보] 이춘희(사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4일 청년·복지분야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청년공약을 통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최소면적 28㎡ 이상의 청년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는 오래된 기준에 따라 청년과 1인가구 주택을 14㎡ 정도로 비좁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청년과 1인 세대가 최소한의 문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청년주택 최소 면적을 28㎡로 하고, 33㎡와 38㎡ 등 다양한 타입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무주택 청년에게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및 월세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19~39세의 무주택 청년 가구에게 임차보증금 이자를 최대 2.0%까지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복지분야에서는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후 36개월까지 매월 30만원씩 양육 기본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 65세 이상 어르신의 대중교통(시내버스) 이용을 무료화하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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