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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장벽 없는 배리어 프리 충북 실현"

저상버스 보급률 임기 내 42% 달성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 제정도 약속

  • 웹출고시간2022.04.20 15:44:49
  • 최종수정2022.04.20 15:44:49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사진)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20일 "도내 지자체 중 한 곳을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계획도시로 시범운영 하고 단계적·점진적으로 충북 전역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42회 '장애인 날'을 맞아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계단 대신 경사로·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키오스크 등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토록 하는 등 신체의 차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불편함 없는 '배리어 프리' 추진을 통해 장애인은 물론 아동, 노인 등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노 예비후보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임기 내 저상버스 권장보급률 42% 달성, 광역이동 전용 특별교통수단 20대 확충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폭력(학대) 피해 장애여성 보호를 위한 쉼터 설치와 긴급돌봄이 필요한 재가장애인 가정에 복지종사자를 파견하는 '장애인 긴급돌봄 서비스'를 추진, 장애인과 기업체를 연결하는 '1인 1기업 매칭'을 통한 일자리 확대,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성별 미분리 개방형 화장실 분리 사업 추진, 불법촬영(몰카) 탐지 장비 대여서비스 확대, 1인 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동체 충북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 제정,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스피커 순차 보급, 디지털 시스템에 취약한 어르신과 학생·봉사자·복지 종사자 등을 매칭해 '찾아가는 디지털 돌봄서비스'도 제안했다.

노 예비후보는 "신체조건이나 연령, 성별 등에 따라 일상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누구에게나 평등한, 장벽없는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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