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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우세

충북지사 적합도·당선가능성 여론조사서
민주당 노영민 후보 두자릿수 오차범위 밖 앞서
김영환, 60대 이상 압도적 지지
노영민, 20대·40대 상대적 앞서

  • 웹출고시간2022.05.23 20:11:42
  • 최종수정2022.05.23 20:11:42
[충북일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 8기 충북지사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를 비롯해 13개 회원사 기자로 구성된 충북기자협회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지사 선거 후보 적합도를 알아본 결과 김 후보는 노 후보(38.2%)보다 14.1%p 높은 52.3%를 얻었다.

기타 다른 후보 1.8%, 지지 후보 없음 5.2%, 잘 모름 2.5%였다.

지역별 지사 후보 적합도를 보면 김 후보는 △청주(김 후보 53.7%, 노 후보 37.6%) △충주·제천·단양(50.5%, 37.5%) △증평·진천·음성(49.2%, 37.9%) △보은·옥천·영동·괴산(52.9%, 42.4%) 등 모든 지역에서 10%p 이상 노 후보를 앞섰다.

성별·연령별 후보 적합도를 보면 노 후보는 18~19세와 20대에서 김 후보보다 7.4% 높은 46.7%를, 40대에서는 9.2%p 높은 47.2%를 얻어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김 후보는 노 후보보다 남성(+16.3%p), 여성(+11.9%p), 50대(+10.7%p) 연령층에서 우세한 양상을 보였다. 김 후보는 특히 60대 이상(+42.5%p) 고 연령층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가 가장 적은 연령층은 30대로 김 후보는 45.9%, 노 후보는 39.6%를 얻어 6.3%p차를 보였다.

지지하는 후보와 상관없이 차기 지사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자 응답자의 57.8%가 김 후보를, 36.3%가 노 후보를 선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1.5%p였다. 기타 다른 후보 0.6%, 지지 후보 없음 2.5%, 잘 모름 2.8%였다.

지지하는 정당은 응답자의 50.5%가 국민의힘을, 37.3%가 민주당을 선택했다. 정의당은 3.0%였고 기타 정당 1.7%, 지지 정당 없음 7.4%, 잘 모름 0.1%였다.

인구특성별 정당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 지지층은 충주·제천·단양(41.8%)과 40대(53.6%) 허리계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지역과 성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은 가운데 60대 이상(68.3%) 연령층에서,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증평·진천·음성(10.3%), 남성(9.4%), 20대(11.1%) 저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별 지사 후보 적합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89.5%로 노 후보(5.2%) 대비 84.3%p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노 후보가 84.5%를 얻어 김 후보(9.5%) 대비 75.0%p 높았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에서는 노 후보(31.9%)와 김 후보(30.8%) 간 1.1%p 차이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별 지사 후보 당선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91.9%로 노 후보(5.1%) 대비 86.8%p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노 후보가 80.9%로, 김 후보(16.0%) 대비 64.9%p 높았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에서는 김 후보가 41.0%로, 노 후보(25.9%) 대비 15.1%p 높았다.

지사 후보 적합도, 정당 지지도 등에 대한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됐다.

피조사자는 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선정했으며 응답률은 6.6%였다.

오차 보정은 지난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 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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