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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27 14:47:33
  • 최종수정2022.03.27 14:47:33
[충북일보] 최정훈(40·사진) 국민의힘 충북도당 디지털위원장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충북도의원(청주1)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주 1선거구는 중앙·성안·탑대성·금천·용담명암산성동이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제대로 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은 시대의 과제"라며 "창업실패의 두려움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창업 시뮬레이션 기능을 갖춘 청년창업 스토어를 설립해 창업실패의 두려움을 해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다목적 문화예술 전용관·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센터' 건립도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문화 공연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약한 충북에 공연 등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용 공연장을 설치하고 공연뿐만 아니라 지역의 꿈나무들을 육성할 수 있는 교육의 장치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금천초·청주동중·대성고·청주대를 졸업했다. 현재 자영업에 종사하며 금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천동 자율방범대원, 금천동 우미린 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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