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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교사권위신장 공약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교장공모제 선발기준 전면 재검토

  • 웹출고시간2022.04.11 17:29:38
  • 최종수정2022.04.11 17:29:38
[충북일보] 심의보(사진)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교사권위 신장을 위한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등 교사처우 개선 공약을 내놓았다.

심 예비후보는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합리적 교원평가 제도를 마련하고 불공정 인사를 철저히 배제해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특정세력의 편법 승진으로 악용되고 있는 교장공모제 선발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측근들의 인사 줄세우기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전반적 인사시스템을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폭력, 성희롱, 자살위기관리 등 업무에 대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계약직 변호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업무도움 자료를 전산화하고 학교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교원업무를 줄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교원의 전문적 역량 확대·발휘를 위해 교원업무 전문화와 교무행정실무사 지원 확대방안도 마련하겠다"며 "우수교단 교사의 교육전문직 채용과 수석교사 학교 컨설팅 기능을 제도화하고 지식정보 공유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확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교원힐링지원 확대를 위해 △교육가족 힐링센터 운영 △정기적 콘도 휴양비 지원 △연수비 증액 지원 △보결수당 증액 △학교업무추진비 부서별 지급 등도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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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불출마 박세복 영동군수 "나설 때보다 물러설 때 중요"

[충북일보] 자신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명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욕심을 버리는 일도 쉽지 않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은 욕심이다. 그래서 욕심을 버릴 줄 알고, 물러날 때 물러나는 사람을 만나면 감동한다. 6월 1일 치를 예정인 영동군수 선거에 절대강자로 꼽히면서도 "3선엔 도전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박세복 영동군수를 만났다. ◇만감이 교차할 것 같다. 소감은. "영동군 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군수의 직무를 마치는 날까지 오로지 군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이 많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군민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선 불출마를 선택한 이유는. "군자는 좌립(坐立)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배웠다. 공직에 나설 때도 중요하지만 물러설 때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평소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영동발전을 이룰 수 있고, 나만이 영동발전을 위해 군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만이다. 이를 항상 경계해왔다. 솔직히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나. 하지만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