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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26 15:13:24
  • 최종수정2022.05.26 15:13:24
[충북일보] 최태호 세종시교육감후보는 26일 "27일과 28일 실시되는 사전 투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이제는 시민의 투표로 후보를 단일화 시켜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세종교육 정상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인 만큼 하나 된 시민의 힘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원비 지원 공약에 대해 "교육감 재량사업비, 혁신학교 관련 예산, 정신회복프로그램 치유 예산,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예산 절감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반드시 학원비 지원을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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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