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5.29 14:53:00
  • 최종수정2022.05.29 14:53:00

옥천군에서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지난 28일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정책협약을 했다.

ⓒ 김승룡 옥천군수 후보 사무실
[충북일보] 옥천군에서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지난 28일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정책협약을 했다.

이 자리에 김승룡 군수 후보와 유재목 도의원 후보, 박한범·조규룡 군의원 후보, 임경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엔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특별교통수단 광역 이동과 공공화 운영보장, 권리 중심 중증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 장애인 교육권 보장,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예산지원 확대, 장애인 자립 주택 확대 6가지 항목을 담았다.

김승룡 군수 후보는 "장애 인권을 위해 헌신한 임 센터장을 비롯한 활동가들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 며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도록 군 차원에서 더 노력하겠다" 고 했다.

/ 특별 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