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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05 15:58:11
  • 최종수정2022.04.05 15:58:11
[충북일보] 국민의 힘 소속 구자평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음성읍 시장통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경대수 위원장을 비롯해 박경국·오제세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전·현직 지방의원 20여명과 구 예비후보가 회장으로 있는 금왕라이온스 클럽 임원 및 쌍봉초·무극중 동문들이 참석했다.

구 예비후보는 "자신은 평생동안 음성을 지켜온 진짜 음성인"이라며 "당선되면 음성군을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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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