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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4.05 15:58:11
  • 최종수정2022.04.05 15:58:11
[충북일보] 국민의 힘 소속 구자평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음성읍 시장통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경대수 위원장을 비롯해 박경국·오제세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전·현직 지방의원 20여명과 구 예비후보가 회장으로 있는 금왕라이온스 클럽 임원 및 쌍봉초·무극중 동문들이 참석했다.

구 예비후보는 "자신은 평생동안 음성을 지켜온 진짜 음성인"이라며 "당선되면 음성군을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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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불출마 박세복 영동군수 "나설 때보다 물러설 때 중요"

[충북일보] 자신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명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욕심을 버리는 일도 쉽지 않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은 욕심이다. 그래서 욕심을 버릴 줄 알고, 물러날 때 물러나는 사람을 만나면 감동한다. 6월 1일 치를 예정인 영동군수 선거에 절대강자로 꼽히면서도 "3선엔 도전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 박세복 영동군수를 만났다. ◇만감이 교차할 것 같다. 소감은. "영동군 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군수의 직무를 마치는 날까지 오로지 군민을 위해 헌신한다는 사명감으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영동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부족함이 많은 저를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군민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선 불출마를 선택한 이유는. "군자는 좌립(坐立)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배웠다. 공직에 나설 때도 중요하지만 물러설 때가 더 중요하다는 말을 평소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영동발전을 이룰 수 있고, 나만이 영동발전을 위해 군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만이다. 이를 항상 경계해왔다. 솔직히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나. 하지만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