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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선거 승리로 윤석열 정부 동력 확보"

  • 웹출고시간2022.04.13 18:13:02
  • 최종수정2022.04.13 18:13:02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13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영환 선거사무소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13일 "선거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비상식을 바로잡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축전을 통해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축하 영상을 통해 "고향을 위해 살겠다는 김 예비후보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함께 한다면 더 잘사는 충북, 사람이 늘어나는 충북, 기업이 들어오는 충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박덕흠·이종배·엄태영 국회의원과 김수민(청주 청원)·김정복(청주 흥덕) 지역위원장과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 이용(윤 당선인 경호실장) 국회의원과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 서규용 전 농림부 장관, 지지자 등 500여 명이 다녀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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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