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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역에 걸친 불법선거행위 강력히 규탄

배후세력과 관련 책임자에 대한 투명한 조사와 처벌 요구

  • 웹출고시간2022.05.22 15:35:25
  • 최종수정2022.05.22 15:35:25
[충북일보] 이춘희 민주당 세종시장후보측은 22일 세종시 전역에 선관위 규칙을 위반한 정체 모를 현수막이 게첩에 대한 규탄 성명 발표와 함께 선관위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 후보측은 이날 "해당 현수막은 붉은색으로 기호 2번을 쓰고, 괴이한 내용의 시구절로 제작되었으며, 비슷한 시간대에 세종시 전역에 광범위하게 게첩된 것으로 보아 이는 단순한 지지자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의도적이고 조직적인 배후 활동으로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행위는 선거법 제67조(현수막), 제90조(시설물설치등의 금지)를 위반하는 명백한 불법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측은 "해당 행위가 공정한 선거를 저해하는 불법 선거운동이자 선거방해 행위에 해당함을 규탄하며, 이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조치 했다"며 "선관위는 해당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를 통해 배후세력 여부는 물론 관련 책임자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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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선거 보수후보 단일화 산파역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

[충북일보] 18대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성향 김진균·심의보·윤건영 후보 3人의 단일화를 이끈 인물로 이기용(77) 전 충북교육감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전 교육감이 보수성향의 후보 3자단일화를 성사시키는데 산파역을 맡았다는 이야기는 16일 기자회견에서 확인됐다. 김진균 후보가 "저와 윤건영 후보가 단일화를 할 수 있게 뒤에서 도와주신 이기용 전 교육감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이 전 교육감님의 주도아래 네 차례 협의를 거쳐 추락한 충북교육을 되살리는데 일조하기 위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히면서다. 윤건영 후보도 "단일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조율과 협력을 이끌어주신 이기용 전 교육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면서 이 전 교육감의 역할을 확인해줬다. 이 전 교육감은 이 자리서 "충북교육청 정문을 나서고 8년 9개월 만에 오늘 처음으로 이곳에 왔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중립적인 입장에서 충북교육을 지켜보기만 했다는 의미의 발언이다. 그는 "현 교육감께서도 나름대로 소신껏 행복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교육정책 방향이 잘못됐고 공정성이 결여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고 보수후보를 지지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