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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송재봉 선출

국민의힘 이범석과 양자대결

  • 웹출고시간2022.04.30 11:52:58
  • 최종수정2022.04.30 11:52:58
[충북일보]더불어민주당 6.1지방선거 청주시장 후보로 송재봉(52. 전 청와대 행정관)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송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재선에 도전한 한범덕 청주시장과 허창원(전 충북도의원) 예비후보를 누르고 청주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송 예비후보는 강원도 정선 출신으로 청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송 예비후보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지방분권국민운동충북본부 공동집행위원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

청주시장 선거에 나서면서 탄소중립 선도, 미호강 프로젝트를 통한 시민생태공원 조성 등을 공약했다. 

청주시장 선거는 민주당 송 후보와 지난 23일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된 이범석(전 청주부시장) 후보간의 양자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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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