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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세종시당 전국위원, 세종시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 웹출고시간2022.03.21 11:17:41
  • 최종수정2022.03.21 11:17:45

국민의힘 김충식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충북일보] 김충식(62) 국민의 힘 세종시당 전국위원이 21일 세종시의원선거 제 1선거구(조치원)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조치원 출신으로 청주고부설방송통신고와 영동대(현 유원대학교)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충식 예비후보는 조치원에서 도원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조치원, 누구나 살고 싶은 조치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4년전인 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조치원 제1선거구에서 29.1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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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