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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이사람 - 성선제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국제적 식견 갖춘 인물이 리더돼야"

  • 웹출고시간2022.03.27 14:10:16
  • 최종수정2022.03.27 14:10:16

국민의힘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승리의 브이자를 보이며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충북일보] 성선제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는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고려대 법대를 거쳐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후 줄곧 엘리트코스를 밟아왔다. 뉴욕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고, 외교부 FTA 자문위원, APEC 자문위원 등을 맡으면서 국제적인 안목을 키웠다.

고향인 대전에 돌아와서는 한남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써왔고, 대외적으로는 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 대전시 시설공단 이사, 충청남도 국제교류자문역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자치 경험도 차곡차곡 쌓아왔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나라 안팎에서 오랜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우하우를 언제가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데 쓰겠다는 뜻을 가슴에 품었다. 그리고 그 꿈에 한발짝 다가서기 위해 이번에 세종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성 예비후보는 "이제는 토목과 건축으로 대변되는 단순한 개발논리로는 세계적인 명품행정도시를 꿈꾸는 세종에는 걸맞지 않은 시대가 됐다"며 "국제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시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고품격의 맞춤형 행정을 펴는 새시대의 뉴리더가 되겠다"고 톤을 높였다.

그는 세종의 산적한 문제가운데 상가공실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그는 "흔히 세종을 상가의 무덤이라고 혹평한다"며 "지방세를 감면해주고, 임대료를 낮추는 땜질식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 워싱턴 DC의 경우 수많은 비즈니스빌딩에는 정부와 연관된 수많은 협회와 이익단체가 자리하고 있고, 어느 협회는 100년동안 임대를 하고 있다"며 "바로 이 부분에서 세종시의 고질적인 상가공실 문제를 풀수 있는 해법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도 서울에 있는 협회와 이익단체에게 강력한 인센티브를 주고 세종에 유치하면 상가 공실의 절반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성 예비후보는 또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더이상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동산 공시가격이 2021년 80% 올랐고, 어느 곳은 100% 이상 올라 매매가격이 폭등하고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로인해 소유자는 세금폭탄에 신음하고 있고, 세입자는 전셋값 폭등으로 언제 쫓겨날지,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공급이 따르지 않는 규제 일변도의 부동산 정책과 세금으로는 부동산 폭등을 막을 수 없다"며 "세종의 발목을 잡는 조정대상지역,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종시 아파트 평균가격 이하의 1가구 1주택에 대해 '반값재산세'를 비롯해 광범위한 재산세 감면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세종시를 워싱턴에 필적하는 '실질수도'로 만들기 위해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 즉시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기로 했다는 것에서 더 나아가 국회의 완전 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대법원과 대검찰청, 헌법재판소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가 모두가 이전하는 진정한 '실질수도'를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성선제 프로필

△1966.11 대전 출생 △대전고 △고려대 법대 △미국 위스콘신대 법학박사 △뉴욕변호사시험 합격 △전 외교부 FTA 자문위원 △전 APEC 자문위원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전 한남대법대교수 △전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세종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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