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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조길형 희망펀드, 2차 완판

1억 원 돌파, 3차펀드 모금 개시

  • 웹출고시간2022.05.22 13:11:54
  • 최종수정2022.05.22 13:11:54
[충북일보] 국민의힘 조길형(59) 충주시장 후보의 선거펀드가 2차 모집 목표를 달성하며 1억 원을 모금했다.

조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달 21일 시작된 '조길형희망펀드'가 지난 13일 1차 5천만 원에 이어 21일 2차 5천만 원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펀드 누적 가입자는 7천여 명에 달한다.

조 후보 측은 최종 목표인 1만 명 가입, 1억 9천800만 원 모금을 위해 즉시 3차 모집에 들어갔다.

최소 금액 1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는 선거펀드에 7천여 명이 몰리자, 캠프는 충주지역 선거의 신기원을 열 수 있을 것이라며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희망펀드에 가입하면 연 이자율 3.0%로 일할 계산해 오는 8월 2일 원금과 함께 돌려받는다.

조 후보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로 시민들의 현명한 심판을 받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제가 약속드린 지역발전 정책과 함께 시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기필코 실천해 시민들의 믿음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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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